T store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설명회 현장을 가다!

6월 12일. SK T 타워에서는 내노라는 국내 게임 개발자 들이 모두 모였는데오. 바로 'T store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설명회'가 있었기 떄문입니다. T store와 함께 국내를 넘어 아시아로 진출하는 한국 모바일 게임 개발자들의 즐거운 긴장감이 함께했던 그 현장 속으로 지금 바로 들어가보실까요?

T store 박정민 사업본부장님의 꿈

이날 설명회에 앞서 T store 박정민 사업본부장님의 개회사가 있었는데요. T store와 이번 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'T store가 개발자의 친구가 되서 글로벌로 뻗어나가고 싶다.' 박정민 사업본부장님의 '목표'를 전하는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긴 개회사 였습니다.

T store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이란? 

본 행사는 T store 에서 국내 모바일 게임의 해외 진출과 동반성장을 위해서 최대 2억원의 개발비와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 제공하는 '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'을 설명하는 자리였는데요. T store는 6월 18일 이후 상시로 제안서를 접수받으며, 앞으로 지원 업체와 대상 게임을 선별해 총 50억원 규모의 개발 지원 외에도 홍보, 마케팅, 정산은 물론 실시간 통계·해외 시장 자료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. [개발자센터: 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제안서 접수 안내]

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설명회 현장 스케치 

 

 

 

금강산도 식후경

이날 행사장에는 수백명의 개발자가 참여해서 T store와 모바일 게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. 설명회가 열린 Supex Hall 밖에서는 T store에서 준비한 간식이 가득 했습니다 ^^

친절한 T store

행사를 담당한 T store의 김승현 매니저는 “글로벌 오픈마켓은 개발자들에게 큰 기회인 만큼 위험요인이 많다”며 “갈수록 치열한 경쟁 현실에서 T  store가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할 수 있을 것”이라고 말하며 새로 합류한 담당자들과 함께 '친절'한 T store를 재차 다짐 하기도 했습니다. ^^ 

개발자 간담회 예고

박정민 사업본부장님은 이날 개회사에서 앞으로 개발자들과 주기적으로 만나는 '개발자 간담회'를 주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 말하며, T store의 개발자 친화적인 정책이 꾸준히 계속할 것이라 강조했습니다. 개발자 간담회는 오는 7월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T store 개발자 센터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.